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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슈퍼주니어 려욱이 일본에서 성공적인 솔로 데뷔식을 치렀다.
더불어 려욱은 슈퍼주니어-K.R.Y.의 '도로시 (Dorothy)', 'ハナミズキ' (하나미즈키), 슈퍼주니어의 'Lo Siento', 'Opera' 를 려욱 솔로 버전으로 편곡해 불러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고, 일본 유명곡 'SAKURAドロップス' (사쿠라 드롭스), '봄이여, 오라' 등 총 14곡의 무대로 120여분을 알차게 채우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연 내내 능숙한 일본어로 관객들과 소통한 려욱은 "우리가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저는 언제나 여러분 곁에 있을 거에요. 오늘 와주셔서 감사하고, 더욱 노력하는 려욱이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고 쇼케이스 소감을 전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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