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듀오 볼빨간사춘기가 20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서 상큼한 라이브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안지영의 근황 키워드는 '집사 생활', '도자기', '여행' 이었다. 지난해 말부터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했다는 안지영은 "고양이 이름은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따온 '갈릴레오'"라며 "도자기 공방 덕분에 앨범 준비 기간 동안 생각 정리도 되고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안지영은 이어 "영국, 호주, 미국, 베트남 등 지난해에 10곳 정도 혼자 여행을 다녀왔고 (우)지윤이와 프랑스, 스위스에도 다녀왔다. 여행하면서 느낀 감성을 앨범에 많이 담았다"고 덧붙였다.
MBC 라디오의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 '아이돌 라디오'는 밤 12시 5분~1시(주말·공휴일 밤 12~1시) MBC 표준 FM(서울·경기 95.9MHz),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에서 방송된다. 평일 밤 9~10시엔 네이버 브이라이브 애플리케이션(V앱)에서 방송 전 보이는 라디오로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사주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