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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찬욱 감독이 영화 '박쥐'의 탄생 비화를 밝혔다.
이에 박찬욱 감독은 "사실 내가 만든 영화 중 '박쥐'를 가장 아낀다. '영화는 이래야 한다'라는 내 기준에 가장 근접한 작품이고 가장 오랫동안 머릿속에서 키워온 이야기이기 때문이다"라며 '박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이날 '박쥐'의 오마주가 된 소설 '테레즈 라캥'은 물론 박찬욱 감독의 첫 할리우드 프로젝트인 '스토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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