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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해피투게더4'에서 피오가 배우 양세종에게 심쿵했던 사연을 밝힌다.
이어 피오는 동갑인 박보검과 드라마 '남자친구'를 통해 친해졌다며 또 다른 절친을 공개했다. 피오는 "박보검이 공연도 직접 보러 오고, 공연 마지막 날엔 응원 문자도 보내줬다"며 문자 내용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질세라 박희순도 뜻밖의 절친 스토리로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그는 "동갑인 유해진과 39살의 마지막 날을 함께 보냈다"고 전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박희순은 "유해진이 당시 솔로였던 나를 위로해주러 왔다. 둘이서 모자를 쓰고 사람 많은 곳으로 놀러갔는데 유해진의 하관 때문에 바로 들켰다"며 깨알 에피소드를 덧붙여 웃음을 폭발시켰다.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오늘(2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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