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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새까만 밤, 제작진이 이제훈과 류준열만 남겨두고 떠났다.
4시간여 동안 단 한 시도 쉬지 않았던 수다 끝에 도착한 이제훈과 류준열은 자신 있게 숙소를 찾기 시작하지만, 금새 주변이 캄캄해졌다. 게다가 멀리서 들려오는 늑대 소리까지. 설상가상, 들르는 숙소마다 믿고 싶지 않은 이야기를 듣게 됐다.
결국 두 트래블러는 물론 제작진까지 길바닥에서 노숙해야 할 사상 초유의 위기 사태가 발생했다. 고민 끝에 제작진은 어쩔 수 없이 이제훈과 류준열만 남겨두고 떠나는데, 과연 혼돈에 빠진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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