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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태국 4인방이 숨 막히는 두뇌 싸움을 펼쳤다.
또한, 타차라는 더 재미있는 게임을 위해 2:2로 팀을 나누어 내기를 제시했다. 그는 "먼저 나오는 팀이 이기는 거다. 지는 팀이 오늘 밥 사주기!"라고 말하며 친구들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똔과 그린, 타차라와 나뷘 이렇게 두 팀으로 정해졌고 각 팀은 차례대로 밀실에 입장해 본격적인 방 탈출 게임을 시작했다. 입장한 후 친구들의 방에서는 비명과 욕설이 난무했다는데.
태국 친구들의 공포의 방 탈출 게임은 3월 21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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