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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SBS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의 '다다익설' MC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에게 전수받은 특급 레시피로 '목요일 밤의 요리사'가 된다.
소유진이 선보인 수원 왕갈비 통닭의 환상적인 맛에 멤버들은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급기야 '대한네덜인' 토마스는 "네덜란드 사람들에게 꼭 소개해주고 싶은 맛"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한편, 전범선은 채식주의자임을 밝히며 닭이 아닌 재료로 치킨의 맛을 낼 수 있다고 호언장담했다. 의아해하던 멤버들도 채식 치킨의 맛에 감탄했고, 소유진 역시 "남편 백종원에게도 소개해주고 싶은 맛"이라며 놀라워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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