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내한D-1' 왕대륙, 21일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 전격 출연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9-03-20 14:3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는 3월 27일 개봉을 앞두고
주연배우 왕대륙과 프랭키 첸 감독이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나흘 간의 내한을 전격 확정한 가운데, 왕대륙이 내한 D-1을 맞아 라디오와 V라이브 출연 일정을 공개해 홍보 남신으로서 본격적인 내한 스케줄에 시동을 걸었다.

올 봄, 극장가에 장난 아닌 장키주의보를 발령, 로코의 새로운 흥행 공식을 쓸 영화 '장난스런 키스'는 A반 남신 '장즈수'와 처음 본 순간 KISS한 F반 '위안샹친'! 수학처럼 안 풀려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확률 0% 멀고도 용감한 짝사랑 일대기를 담은 2019년 봄, 너 x 나 = 공식 ♡ 로코. 로맨스의 바이블이자 아시아 메가히트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장난스런 키스'는 아시아 전역에 대만 첫사랑 로코 흥행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나의 소녀시대'(2016) 프랭키 첸 감독의 차기작으로 기존의 장키 팬들은 물론 로코 마니아들까지 흥분 시키며 일찌감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여기에 아시아 공식 첫사랑 왕대륙과 흥행 소녀 임윤이 역대급 장키 커플 케미를 선보여 장난 아닌 로코의 등장을 기대하게 한다. 특히 '장즈수' 역의 왕대륙은 이번 영화에서 얼굴천재, 두뇌천재 머리부터 발끝까지 엘리트 남신으로 완벽 변신하기 위해 수학 공부는 물론 테니스, 카누 운전, 수공예 등 극중 '장즈수'가 잘 하는 것들을 실제로도 빠짐없이 마스터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에 왕대륙은 "100%의 노력으로 '장즈수'를 연기해 관객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거예요"라고 전했으며 "'장난스런 키스'는 '나의 소녀시대'보다 훨씬 더 코믹할 거예요"라고 덧붙여 기존의 장키 팬들은 물론, 로코 장르 마니아까지 모두의 마음을 섭렵하며 대한민국을 '장난스런 키스'로 물들일 것을 예고한다.


한편 왕대륙은 첫 번째 내한 일정 21일(목) 스케줄을 공개해 내한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먼저 오후 6시 30분부터 7시까지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설렘 폭발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김현민 영화 저널리스트의 진행으로 주연배우 왕대륙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우리가 몰랐던 유쾌한 에피소드까지 듣기만 해도 기대감이 장키장키해지는 이야기들을 함께 나눌 예정이며, 국내 팬들과의 실시간 댓글 소통을 통해 팬들을 향한 왕대륙의 사랑 또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KBS cool FM '악동뮤지션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 보이는 라디오 출연을 전격 확정지었다. 평소 핸드폰 메인 사진을 왕대륙 사진으로 설정할 만큼 소문난 열혈팬의 모습을 인증하며 애정을 표현한 악동뮤지션 수현과 왕대륙의 만남은 본격 '성덕(성공한 덕후)'의 모습을 보여주며 설레는 팬들의 마음을 대리만족 시켜줄 것이다.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200% 초대석은 저녁 9시부터 10시까지 왕대륙의 출연으로 하루의 마무리를 더 완벽하게 만들 예정이며, 볼륨을 높여요 공식 SNS를 통해 사전 질문을 받아 진행된다.

주연배우 왕대륙과 프랭키 첸 감독의 내한을 D-1 앞두고 장키 팬들의 장난 아닌 기대감과 함께 연일간 장난 아닌 이슈몰이 중인 '장난스런 키스'. 내한과 관련된 자세한 소식은 오드 공식 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3월 27일, 전국 극장에서 대개봉!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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