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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SBS 월화드라마 '해치'에서 고아라를 향한 정일우의 변화된 눈빛이 포착됐다. 두 사람 사이에 새로운 감정의 소용돌이가 예고된 것이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 속 정일우는 사탕처럼 스윗한 눈빛으로 고아라를 바라보고 있다. 고아라의 일거수일투족에서 눈을 떼지 못하듯 시선을 고정한 채 입가에 은은한 미소를 머금고 있어 무슨 대화를 나누는 것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반면 고아라는 정일우와 상반된 표정을 짓고 있어 어떤 상황인지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정일우의 그윽한 눈빛에 알쏭달쏭한 마음이 드는 듯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있는 것. 이에 과연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된다.
SBS 월화드라마 '해치' 21회, 22회는 오늘(1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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