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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진심이 닿다' 이동욱이 남자친구로서 듬직하고 다정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된 tvN '진심이 닿다' 11회 방송에서 권정록이 오진심과 함께 바닷가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다. 정록은 진심을 기쁘게 해주기 위해 놀이동산과 바닷가 데이트를 준비했고, 서툴지만 다정하고 귀여운 정록의 모습에 진심은 고마워했다.
권정록은 극 초반, 일밖에 모르던 워커홀릭 변호사였지만 진심을 만나면서 서서히 변화하며 따뜻하고 다정다감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동욱은 권정록 캐릭터를 제 옷 입은 듯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달달한 로맨스를 선사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에 앞으로 두 사람의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감을 높인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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