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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버닝썬→승리→정준영 게이트'가 마약유통, 폭행, 성범죄, 경찰유착, 탈세 의혹에 이어 '몰카 범죄'로 확산되면서 정치권도 이 사건을 정조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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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국회의원들의 질타는 이어졌다. 권은희 바른미래당 의원은 "경찰이 정준영이 휴대폰을 맡긴 사설 포렌식 업체에 '복구가 불가능하다'고 해달라고 요구한 적이 있나", "왜 원본 자료들을 확보를 하지 못했나", "최종훈 음주운전도 경찰에 언론보도를 제외해달라고 말한 의혹이 있다" 등 이번 사태의 경찰 유착 의혹에 대해 집중 질문했다. 하지만 민 경찰청장은 "수사중이다. 철저히 수사하겠다"는 말만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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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유착 의혹에 검찰이 직접 수사에 착수할지도 관심이다.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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