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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믿고 보는 마마무의 미(美)친 추리력이 펼쳐진다.
이날 녹화 현장에서 네 사람은 똘똘 뭉친 환상의 팀워크로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를 밝히는데 의견이 완벽하게 일치가 됐다고. 특히 라운드마다 의견을 하나로 모으는데 수월한 마마무와 전혀 단합되지 않은 패널들의 상반된 모습이 스튜디오를 폭소로 물들였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너목보6'의 녹화가 끝난 후 마마무의 문별은 음치와 실력자의 목소리가 번갈아 나와 헷갈리게 만드는 2라운드 룰을 처음 접하고 "모든 라운드가 어려웠지만 중간에 목소리가 바뀌는 룰이 정말 혼란스러웠다. 처음 비주얼로 봤을 때 '이분은 음치겠구나' 정해놓고 추리를 했는데 목소리를 듣는 순간 또 헷갈리게 돼서 어려웠다"며 고개를 흔들었다.
과연 마마무가 실력자와 함께 듀엣 무대를 할 수 있을지는 내일(15일) 저녁 7시 30분 Mnet, tvN에서 동시 방송되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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