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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신예은의 남다른 전학 신고식이 펼쳐진다.
특히 윤재인은 부티 나는 외모와 성적, 똑 부러지는 말주변으로 전학 첫 날부터 엄친딸로 여겨진 바, 그런 그녀가 수업 도중 돌연 수학 선생님(김원해 분)과 대치하고 있는 장면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사진 속 윤재인은 무언가에 충격을 받은 듯 차갑게 식은 표정을 보이는가 하면 자신을 내려다보는 수학 선생님의 비웃음에도 당당하게 마주한 채 양립하고 있다. 이안은 이를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지켜보고 있어 교실을 순식간에 얼어붙게 만든 대립각의 전말이 무엇일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신예은이 김원해에게 맞설 수밖에 없던 이유는 오늘(12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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