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아이템' 주지훈과 박원상이 드디어 재회한다. 박원상을 향한 주지훈의 총구. 연쇄살인의 진실을 알아낼 수 있을까.
조세황이 짜놓은 치밀한 덫에 걸려 사면초가의 위기에 몰린 강곤. 이 가운데 오늘(5일)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는 강곤이 구동영을 향해 총구를 든 모습이 담겨있어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이들의 재회는 어떻게 이뤄진 것일까. 예고 영상에서 힌트를 얻자면, "제가 저 죄인을 지옥으로 안내하는 인도자가 되게 하소서"라고 기도하던 구동영이 강곤을 향해 "김성규, 드림월드 참사를 일으킨 살인마 김태구의 아들"이라고 지목했고, 이에 강곤은 매서운 눈빛으로 "당신 정체가 뭐야?"라고 소리쳤다. 지난밤 아무도 없는 예배당에서 자신이 살인자의 아들임을 고백한 강곤. 이에 이미 그 사실을 알고 있었던 구동영이 강곤을 찾아간 것으로 예측되는 바.
강곤은 이전에 구동영의 아이템인 레이저포인터를 경험해본 적이 있다. 그렇다면 이들의 재회에선 어떤 일이 벌어질까. 또한 강곤은 서울중앙지검 복귀 후 담당하게 된 첫 사건이자 현재는 자신이 범인으로 몰리고 있는 연쇄살인 사건의 진범이 구동영이라는 사실, 그리고 그가 왜 이런 살인을 저지르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낼 수 있을까.
'아이템' 오늘(5일) 밤 10시 MBC 방송.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