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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버닝썬 클럽 내 마약과 투자자 성접대 의혹에 휩싸인 빅뱅 승리가 이번에는 유흥업소 여성을 동원해 초호화 생일파티를 열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익명을 요구한 한 제보자는 디스패치에 "그들만의 세상이었다. 어떤 일이 일어나도 모른다. 보안이 완벽했다"면서 "(풀빌라에서) 약을 했다는 소문도 들었다"는 충격적인 말을 꺼내기도 했다.
디스패치는 승리가 분류한 초대손님 리스트도 공개했다. 일본,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등에서 활동하는 재력가들과 유명인, 유흥업소 여성들로 이뤄졌다.
매체는 "승리가 마약 검사에서 '음성반응'이 나온다 해도 면죄부가 될 수 없다. 적어도, 승리는 '버닝썬' 구상과 설립, 운영의 핵심이다"라고 덧붙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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