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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더데빌'이 2018-19 시즌 공연의 OST를 발매한다.
한편 2014년과 2017년에 이어 세 번째 공연된 '더데빌'은 차지연을 필두로 혼성 캐스팅과 전체 공연 기간 중 한 명의 배우가 두 역할을 소화하는 캐릭터 크로스로 화제를 모았다. 차지연, 임병근, 이충주는 공연과 마찬가지로 OST 역시 2개 캐릭터의 곡을 모두 소화하며 올 시즌 선보인 '더데빌'만의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이어간다.
록 사운드와 클래식 선율이 조화를 이루며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자랑하는 '더데빌' OST 작업은 국내외 다양한 뮤지컬 작품은 물론 크로스오버 보컬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의 앨범 공동 작/편곡으로 참여한 신은경 음악감독의 총괄 아래 진행됐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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