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전소미가 오는 5월 1일을 목표로 첫 솔로 데뷔 준비를 하고 있다고 소속사인 더블랙레이블이 첫 공식입장을 전했다.
전소미의 솔로 데뷔 프로듀싱을 맡은 테디는 투애니원, 블랙핑크 등 YG의 대표 여성 아티스트의 프로듀서로 전 세계적인 히트곡을 배출했다. 최근에는 블랙핑크 제니의 '솔로'를 메가 히트시키며 여성 아티스트들과의 특급 케미스트리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앞서, 지난 22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블랙레이블 스태프들과 작업실에서 함께 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호기심을 더욱 끌어올렸다.
전소미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최종 1위에 뽑히며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국민 센터'로 활약했다. 아이오아이 공식 활동 종료 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왔던 전소미는 몸 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 더블랙레이블에 새 둥지를 틀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