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조세호 저격수' 이용진, 남창희, 양세찬이 조세호의 영혼까지 탈탈 털었다.
양세찬은 조세호의 토크 돌려막기에 대해 언급했다. 조세호의 토크가 겹치는 게 많다고 돌직구를 날린 것. 이에 유재석도 "프로그램 회식 때도 20개 중 18개가 재탕이더라"고 말했고 전현무 역시 "조세호가 얘기를 하면 작가들이 스마트폰 게임을 한다"고 맞장구쳤다. 이에 조세호는 "게임 하시라고 토크를 한거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어 조세호는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이동욱이 자신의 토크 감별사라고 전하며 "에피소드 평가라기 보다는 재미있다, 없다 정도 선에서 이야기를 해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가장 이야기를 많이 하는 건 양세찬"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양세찬은 "전 의심이 많아서 온통 트집 잡을 생각만 한다"고 덧붙였고, 조세호는 "선물을 해줘도 기분 좋게 받으면 되는데 '이따가 한 번 입어볼게요'라고 의심을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용진은 "실망스러운 경우가 많았으니까 그런 것"이라며 "진품이 아니었던 경우가 있으니까"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조세호는 "오늘 녹화에서 용진이는 믿었는데 아작났다"고 말했다.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