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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최진혁(나왕식 역)이 없어진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신성록(이혁 역)이 최진혁 행세를 하다 죽음을 맞았다.
이어 태후 강씨는 청금도에서 얼굴에 붕대를 감은 나왕식을 총으로 쐈다. 하지만 붕대를 풀자 이혁이 나타났고 강씨는 "나는 나왕식을 죽인 거다. 넌 내 아들 이혁이 아니다. 나왕식인 척한 네가 잘못한 거다"라고 애써 현실을 외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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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오써지는 기자회견을 열어 황실의 죄상을 낱낱이 밝히고 황실을 폐지해버렸다.
한편 이날 민유라는 오써니와 함께 태후 강씨의 비밀실험장을 찾아 표부장(윤용현)에게 독극물을 주입수했다. 이 자리에서 표부장은 "나왕식도 중독상태에서 천금도 앞바다에 수장시켰다"고 실토했다. 이후 민유라는 해독제를 깨뜨리며 그에게 복수했다.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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