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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열혈사제' 1~4회를 한번에 몰아볼 수 있는 스페셜 방송이 편성됐다.
이런 가운데 '열혈사제'를 놓친 시청자들을 위한 스페셜 방송이 편성돼 관심을 모은다. 지난 1~4회를 한번에 몰아볼 수 있는 '열혈사제 첫 주 따라잡기' 방송이 오늘(21일) 밤 11시 10분부터 80분간 전파를 타는 것. '열혈사제'에 입문하는 시청자들은 물론, 복습하고자 하는 열혈 시청자들까지. '열혈사제'를 영화처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열혈사제'는 묵직한 스토리 속에 유쾌한 웃음 코드를 담아내며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나쁜 놈들을 향해 거침없이 주먹을 날리는 사제 김해일(김남길 분), 첫 등장부터 조폭들에게 옷을 뺏기고 굴욕을 당하는 바보 형사 구대영(김성균 분), 이글이글 출세 욕망은 물론 미남을 밝히는 반전 면모도 가진 검사 박경선(이하늬 분) 등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캐릭터들이 매력을 더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첫 주 따라잡기 1~4는 2월 21일, 오늘 밤 11시 10분부터 방송되며, '열혈사제' 본 방송은 22일 금요일과 23일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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