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오늘(17일, 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되는 tvN '할리우드에서 아침을' 3회에서는 마침내 할리우드로 떠난 박정수, 김보연, 박준금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진다.
또한 에이전시 대표는 "할리우드 시장이 일찍 열렸다면, 배우들이 더 일찍 진출할 수 있었겠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내 기대감을 키운다. 배우들의 할리우드 진출 가능성에 대한 에이전시 대표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굳어있던 표정의 매니저들도 차차 웃음을 되찾았다고. 특히 붐은 에이전시 대표에게 갑작스러운 손하트로 본인을 어필을 하면서 떡밥에도 관심을 보여 미팅장을 웃음으로 채운다.
오늘 방송에서는 긴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할리우드 땅을 밟은 배우 3인방의 모습도 공개된다. 숙소에서도 대본을 놓지 않고 오디션에 집중하며 항상 긴장한 모습이었다는 후문. 이들의 할리우드 진출 서막은 오늘(17일, 일) 저녁 6시 10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sjr@sportschosun.com
그 사람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