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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박정현과 거미가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두 번 속지 않겠다고 결의를 다진다.
이날 두 사람은 몇 번 해보지 않은 립싱크 경험을 되살려 미스터리 싱어들의 어색한 부분을 족집게처럼 잡아내 감탄을 자아내지만 만만치 않은 미스터리 싱어들의 벽을 넘지 못하고 무너진다고 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초반 자신감 넘쳤던 모습과 달리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점점 소극적으로 변한다고. 뜻대로 풀리지 않는 추리에 멘탈이 나가 룰까지 헷갈려하자 이를 지켜보고 있던 유세윤은 "바보 같아 보이는지 아닌지 알려드려요?"라는 멘트를 던져 폭소를 일으켜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다.
박정현과 거미가 육감을 잘 활용해 실력자와 듀엣 무대를 만들 수 있을지는 오늘(15일) 저녁 7시 30분 Mnet, tvN에서 동시 방송되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 확인할 수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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