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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지난 2014년 개봉해 애니메이션 최초 1000만 관객을 동원한 '겨울왕국'(크리스 벅·제니퍼 리 감독)이 올해 12월 후속편인 '겨울왕국 2'(크리스 벅·제니퍼 리 감독)로 다시 한번 신드롬을 일으킬 전망이다.
또한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서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겨울왕국 2'에서도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귀를 자극한다. 이처럼 공개된 예고편 만으로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의 스케일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하는 것은 물론,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의 압도적인 위용을 입증한다.
지난 밤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자 '겨울왕국 2'는 현재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폭발적인 네티즌들의 반응을 얻고 있다. 11월 북미 추수감사절에 이어 12월 국내 스크린으로 상륙하는 '겨울왕국 2'는 발렌타인데이, 티저 예고편 공개만으로도 전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가 선보일 2019년 최고의 야심작 '겨울왕국 2'. '겨울왕국'에 이어 5년 만에 관객들에게 찾아온 '겨울왕국 2'는 눈과 귀를 황홀하게 할 마법 같은 순간과 진한 감동을 예고하며 오는 12월 국내 개봉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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