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성형 No-건강 이상無" 서유리→AOA 지민, 논란 부른 SNS 사진 해명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평소 모습과 다른 SNS 근황 사진이 논란을 일으키자 연예인이 직접 나서서 해명하는 일이 잇달아 일어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의 주인공은 AOA 멤버 지민과 방송인 서유리.

먼저 AOA 지민은 깡마른 근황이 문제가 됐다. 12일 SNS에 올린 사진을 보면 얼굴과 전체 체형이 평소와 다르게 야위어 있어 팬들의 걱정을 불렀다.

건강 이상설까지 제기되자 지민은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건강 문제는 없다. 꾸준히 운동을 하며 지내는 중"이라고 해명했다.

서유리는 13일 SNS에 올린 얼굴 사진이 다소 부어보이는 바람에 성형설을 일으켰다.

그러자 서유리는 같은 플랫폼에 직접 해명글을 올려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 앓아왔던 갑상선 항진증의 합병증인 안병증을 불과 얼마 전 최종적으로 완치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서유리는 2016년 갑상선 이상 병을 앓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서유리는 SNS 글에서 "결론은 성형 안 했고요, 예전의 눈을 되찾았고, 저는 여전한 셀기꾼(셀카+사기꾼)이며, 다이어트는 계속 하고 있습니다. 좋은 소식으로 만나뵙길 고대해요"라고 성형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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