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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새 예능 '내 손안에 조카티비'(연출 오청)는 조카 바보 연예인과 키즈 크리에이터가 만나 환상의 케미로 초강력 콘텐츠 제작기를 담은 프로그램. 초등학생 장래희망 중 1위가 1인 유튜브 크리에이터일 정도로 관심이 높아진 요즘, 베일에 싸인 키즈 크리에이터들의 궁금한 일상이 가감 없이 공개될 예정. 특히, 랜선 조카를 통해 하루의 피곤을 해소하는 랜선 이모, 삼촌들의 사심을 채워 줄 것으로 기대된다.
'내 손안에 조카티비' 제작진은 "어썸하은과 김완선이 짝을 이뤄 콘텐츠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탁월한 댄스 DNA를 보유한 두 사람의 만남이 아이돌 무대 못지않은 멋진 명장면들을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그 어떤 커플보다도 적극적이고 역동적인 어썸하은과 김완선의 컬래버레이션을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라고 밝혔다.
tvN '내 손안에 조카티비'는 키즈 크리에이터 어썸하은, 뚜아뚜지, 마이린, 존&맥과 MC 서장훈, 가수 김완선, 그룹 세븐틴의 민규와 정한, 배우 하연수, 그룹 노라조의 조빈이 출연해 환상의 케미를 선보인다. 오는 2월 17일(일) 4시 50분 첫 방송.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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