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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이번주 대거 개봉하는 기대만발 신작 영화들이 '극한직업'의 흥행 독주를 막아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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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에는 전혀 다른 색깔의 두 편의 외화 기대작, 호러 영화 '해피 데스데이 2 유'(크리스토퍼 랜던 감독)와 판티지 뮤지컬 영화 '메리 포핀스 리턴즈'(롭 마샬 감독)가 개봉한다. '해피 데스데이 2 유'는 호러명가 블룸하우스가 제작한 작품으로 2017년 개봉해 깜짝 흥행에 성공한 '해피 데스데이'(크리스토퍼 랜던 감독)의 속편이다. 1편 '해피 데스데이'는 480만 달러라는 저예산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1억1000만 달러를 넘게 벌어들임으로써 제작비 대비 20배 이상의 초대박을 터뜨렸던 작품. 특히 한국이 전 세계 흥행 1위(북미 제외)를 기록했을 정도로 한국 관객들의 남다른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해피 데스데이 2 유'는 1편 결말과 바로 이어지는 스토리. 절대 끝나지 않는 생일에 갇힌 주인공 트리(제시카 로테)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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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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