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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눈이부시게'가 단 2회 만에 명품 드라마의 싹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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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다섯이던 김혜자가 한순간에 70대가 되며 '눈이부시게'의 본격 스토리도 시작됐다. 평범하고 소소하게 일상을 누리던 김혜자의 이야기들과는 전혀 다른 반전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 한순간 늙어버린 자신의 모습을 혼란스러워하는 김혜자의 열연과 아버지를 살리고자 사고를 모두 감당하며 자신의 몸을 던지던 한지민의 열연도 '눈이 부시게'의 묵직한 여운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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