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규리가 tbs 라디오 DJ에 낙점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김규리는 프로그램 성격에 대해 "아직 결정된 게 없다. 제목이나 코너도 정해진 게 없다"면서 "청취자들의 지혜를 모으고 싶다"고 프로그램 제목을 공모했다.
또한 김규리는 "하고 싶은 게 굉장히 많다. 제가 제일 잘할 수 있는게 뭘까 생각했는데, 문화 예술 쪽으로 다루면 좋을 것 같더라. '뉴스공장' 들으면서 '낮은 곳에 스피커를 둔다는 것'이 좋았다. 그 일을 직접 하는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듣는 게 좋아서 저도 그렇게 하고 싶다"는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규리가 DJ를 맡는 새 tbs 라디오는 오는 25일 오전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봄방학 신나는 초등생 스키캠프 열린다!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