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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SBS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이 더 강력해진 캐릭터 케미로 돌아온다.
이밖에 '손담비의 부하', '게임 구멍'으로 무시당했지만, 2천만 원의 주인공이 된 장도연은 이번 시즌에서도 어떤 반전을 노릴지 기대를 모으고 있고, 수많은 힌트가 무색하게 '천만 원'과는 거리가 멀었던 손담비와 항상 한발 늦은 추리를 보여준 임수향의 열혈 추적도 계속된다. '짠내'나는 매력으로 주목받은 강기영과 더욱 강력한 A.I로 돌아온 '미친 비주얼' 송강의 업그레이드 활약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시즌 상금을 획득하지 못한 멤버들은 장도연의 2천만 원 사용 후기를 듣고 더욱 추적 열의를 불태웠는데, 더 강력해진 '미추리2'는 15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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