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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김지민이 '초면에 사랑합니다'에 합류한다.
김지민은 진기주의 동생 '정남희' 역을 맡아 열아홉 고등학생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정남희는 겉보기엔 차갑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언니를 생각하는 속 깊은 동생이다.
한편, 김지민은 SBS '초인가족 2017'에서 질풍노도의 중학생을 실감나게 연기해 2017 SBS 연기대상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해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천방지축 고등학생 '도경희' 역으로 또 한 번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상큼하고 당찬 이미지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연기를 펼치며 대체 불가한 입지를 다져가는 중이다.
김지민이 출연하는 '초면에 사랑합니다'(극본 김아정 / 연출 이광영)는 오는 5월 첫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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