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사강 남편' 론 "빅플로와 전속계약 만료, 6년 추억으로 열심히 살것"(입장전문)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9-02-13 10:31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빅플로 론이 팀을 떠난다.

론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소속사 에이치오컴퍼니와의 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론은 "6년 간 빅플로 론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1월 17일 계약 만료가 됐다. 20대 중후반을 함께 보낸 여러분과 뜻깊은 추억이 많다. 그 추억 갖고 더 열심히 살겠다. 지켜봐주시고 응원해달라. 빅플로 멤버 모두 그리고 웨이브(빅플로 팬클럽) 전부 사랑한다"고 밝혔다.

론은 2014년 빅플로 멤버로 데뷔, '딜라일라' '스타덤' '거꾸로'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리고 1월 27일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과 결혼, 22일 MBN '모던패밀리' 출연을 앞두고 있다.

다음은 론의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론 입니다. 6년동안 빅플로 론을 사랑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1월 17일 에 계약만료가 되었습니다. 20대 중반 후반을 여러분들과 함께 보내니 정말 뜻 깊은 추억들이 많습니다. 그 추억 갖고 더 열심히 사는 론이 되겠습니다.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세요. 빅플로 멤버 모두 그리고 웨이브 전부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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