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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자타공인 명품 배우 김해숙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특히 김해숙만이 보여줄 수 있는 깊이 있는 울림의 명품 연기는 가부장적 시대를 살아온 여자라면 한 번쯤은 겪어봤을 고충을 모두 지닌 전형적인 한국 엄마를 완벽히 표현, 젊은 세대부터 기성세대까지 대한민국 온 가족 시청 층에 무한한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제작진은 "김해숙 배우만이 표현해낼 수 있는 역할이다. 모든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할 '국민 엄마'의 모습 보여줄 것"이라며 굳건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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