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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하나뿐인 내편' 윤진이가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면서 충격적인 엔딩을 장식했다.
그러던 중, 다야는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죄수가 모범수로 풀려났다는 뉴스를 보게 되었고, 아버지를 죽게 만든 범인도 석방되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혼란스러워했다. 이어 다야는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봤다는 큰아버지의 연락을 받았고, 지인을 통해 은밀히 범인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다.
다야는 범인의 사진이 들어있는 봉투를 건네받았다. 떨리는 마음으로 봉투를 열어본 다야는 수일의 사진을 발견했다. 그는 "우리 아빠를 죽인 사람이... 형님 아빠... 강기사라고?" 말하며 놀라움과 혼란스러움, 분노가 섞인 표정으로 충격 엔딩을 선사했다.
한편, 윤진이를 비롯하여 최수종, 유이, 이장우 등이 출연하는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면서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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