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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진심이 닿다' 유인나와 이동욱이 첫 만남을 가졌다.
하지만 작가는 윤서와 작업을 하는것을 부담스러워했다. 특히 윤서의 치명적인 약점인 '발연기'에 우려를 표했고, 계속 러브콜을 보내는 윤서에게 결국 작가는 조건을 제시했다. 드라마 속 여자주인공의 캐릭터가 변호사였는데, 이에 직접 윤서보고 변호사 사무실에 나가서 현장실습을 해보라고 제안한 것.
결국 윤서는 올웨이즈 로펌의 변호사 권정록의 비서로 위장취업하게 됐다. 윤서는 첫 출근부터 화려한 복장으로 나타났고, 정록은 런웨이를 방불케하는 윤서의 출근룩에 어이 없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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