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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KY캐슬' 박유나가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촬영을 하는 매 순간 '배움'을 순간. 또한, 세리를 연기하면서 나를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고 저에겐 잊지 못할 또 하나의 추억이 되었습니다."고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SKY 캐슬'을 사랑해주시고, 세리에게 많은 응원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박유나는 등장과 동시에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폭발, 가짜 하버드 유학생 행세를 하며 극의 쫄깃함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거짓말이 드러난 후 차민혁에게 똑 부러진 말로 일침을 날리며 안방극장의 속을 뻥 뚫어 주는 사이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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