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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이연복 셰프가 '정글' 출사표를 밝혔다.
이연복은 "아직 마음은 젊은데, 젊은 사람 못지 않은 뭔가를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체력은 좋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연복은 "제가 자연을 정말 좋아한다. 정글에 가면 힘이 날 것 같다. 40년 넘게 있어온 주방에서 벗어나 야외에서 뭔가를 한다는 것도 기대되고, 제가 또 해산물을 가장 좋아한다"라고 말하며 '폭풍'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연복은 자신과 함께 북마리아나로 떠나게 된 후반전 멤버 라인업을 들은 뒤 "저는 김병만 씨가 있어서 든든하다. 낚시를 잘하는 이태곤, 지상렬 씨도 있으니 먹을 것도 걱정 안 해도 되겠다"며 안심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가 합류한 후반전은 1일(금) 밤 10시에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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