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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봄이 오나 봄' 엄지원, 이종혁의 심상치 않은 만남이 포착됐다.
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에서 이봄과 이형석이 마주 선 채 서로의 눈을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이봄의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가 끼워져 있고, 그 손을 이형석이 살포시 잡아 마치 보통 관계가 아님을 암시하는 모습까지 더해져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스틸 사진 속 이형석은 환자복을 입고 머리에는 붕대를 감고 있는 가운데 머리 부분을 크게 다쳤다는 것을 추측하게 했으며 멀쩡하던 이형석이 갑자기 병원에 입원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자극하는 등 진행될 극 중 내용에 기대감을 불러모으고 있다.
한편, 높은 화제성을 입증하듯 콘텐츠영향력지수 차트에 1위로 진입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오늘(31일) 밤 10시 7, 8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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