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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공복자들'의 권다현이 미쓰라의 이마에 선명한 손자국을 남기며 '강스파이크 딱밤 장인'으로 등극한다. 그녀에게 딱밤을 맞은 미쓰라의 눈에서 강한 스파크가 튀었다고 전해져 공복 부부의 볼링장 한판 승부에 기대감을 높인다.
세 번째 공복에 도전하는 미쓰라와 권다현이 볼링 배틀을 펼친다. 이들은 개인 장비까지 있는 볼링 실력자 부부로 국가대표급의 완벽한 자세를 뽐내고 있는 권다현의 모습이 공개돼 두 사람의 볼링 배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인정사정 봐 주지 않는 벌칙 수행이 공복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볼링 배틀을 마치고 귀가한 미쓰라, 권다현은 '겨울 간식 3대장' 군고구마, 가래떡, 쥐포를 공복 전 최후의 만찬으로 선택, 폭풍 먹방을 펼치며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감성 가득한 밤을 보낸 두 사람은 본격적인 공복 배틀에 돌입하며 시청자들을 웃게 할 예정이다.
달콤 살벌한 미쓰라, 권다현의 볼링장 내기와 겨울 감성 가득한 공복 전 만찬이 펼쳐지는 현장은
먹거리가 넘쳐나는 시대, 하루 세 끼 식사가 당연한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해 1일 1식, 24시간 공복 등 '현대판 건강 이슈'에 대한 궁금증으로부터 시작된 '공복자들'은 공익성과 예능의 완벽한 밸런스를 맞춰내 호평을 받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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