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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정준이 근황을 전했다.
건물주 측은 "정준 씨가 월세를 지급할 것이라고 믿고 기다렸지만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다"며 법원에 미납액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정 씨에게 밀린 월세 2000여만 원을 이자와 함께 지급하고, 살던 집을 건물주에게 넘겨주라고 판결했다.
지난 1991년 MBC 드라마 '고개 숙인 남자'로 데뷔한 정준은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 '맛있는 인생', 영화 '체인지' 등에 출연했다. 2016년 영화 '블랙가스펠' 이후 방송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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