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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한밤' 안정환 모친의 빚투 피해자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 씨는 "안정환 엄마가 한 5백만 원 씩 빌렸다"며 "정환이한테 아들 핑계 대면서 돈을 빌려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안정환 소속사 측은 "원래 지금 뿐만 아니라 원래 (어머니와) 연락을 안 하고 살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에 대해 안정환 외삼촌은 "정환이한테 연락을 해서 만나게 해달라 그러더라"며 "'나는 (정환이와) 연락 단절됐다. 가능하면 연락할 수 있으면 한번 연락을 해보겠다' 그 후로 '연락을 취했는데 연락이 안된다' 그런 문자를 보낸 적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안정환의 모친과 관련해서는 "가끔 연락한다. 자기가 편안하게 나타날 수 있으면 (좋은데) 그럴 형편도 못 된다"고 말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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