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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막영애17' 이승준이 이번엔 코믹, 귀여움을 벗고 잘생김을 입었다.
영상의 유쾌한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진지하고 무게있는 아우라가 흥미를 끄는 가운데, 수트와 코트로 남성적인 매력을 한껏 드러내는 있는 자태와 캐주얼한 차림에도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가 돋보이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로 미(美)중년의 품격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승준은 친근하지만 훈훈한 이미지로 남녀노소 두루 호감을 아우르는 배우다. 이승준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막영애' 시리즈의 '작사' 승준 캐릭터를 통해 이번 시즌 역시 여심을 사로잡는 귀엽고 발랄한 사랑꾼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줄 것을 기대케 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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