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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가상결혼 리얼리티 '아찔한 사돈연습' 하재익, 문에스더 커플이 좌충우돌 신혼기로 웃음을 안긴다.
우여곡절 끝에 할리의 집에 모인 '뚝배기 패밀리'는 첫 동영상 만들기를 시작한다. 할리는 초반의 시큰둥한 반응과 달리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며 숨겨둔 예능감을 뽐내 재미를 더한다. 유튜브 꿈나무 재스더 부부가 처음 선보이는 영상은 과연 어떤 내용일지, 이들은 어떤 유쾌한 이야기를 전할지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은 박종혁, 김자한 커플이 함 맞이를 하는 모습도 이어진다. 김봉곤 훈장의 서당에 도착, "함 사세요"를 외치는 의문의 함진아비와 김봉곤의 팽팽한 기 싸움이 안방극장을 배꼽 잡게 만들 예정. 특히 김봉곤은 함지기들을 깜짝 놀라게 할 비장의 무기를 공개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오랜만에 서당을 다시 찾은 박종혁의 어김없이 혹독한 처가살이도 예고된 가운데, 종자 부부의 시끌벅적한 함 맞이 스토리는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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