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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늘(23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두 번째 서른'에서는 순천의 갈대밭에서 자전거 여행을 시작한 인순이-노사연-신형원-이성미가 초록물결 일렁이는 녹차의 수도 보성에 도착하는 여정이 방송된다. 특히 노을의 강균성이 네 명의 '누님'들과 함께 라이딩을 즐기며 팀의 활력을 불어넣는다. "평소 자전거를 즐겨 탄다"고 밝힌 강균성은 라이딩 내내 "차가 지나갑니다", "도랑 조심하세요"라며 멤버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강균성의 세심한 배려로 네 명의 멤버들은 걸그룹 저리가라 할 정도로 칼 간격을 유지하며 순탄한 여행을 이어나간다.
몸을 사리지 않는 '특급 자전거 강사' 강균성의 활약과 해수탕에서 펼쳐진 '누님'들의 진솔한 토크는 오늘(23일) 밤 11시 TV CHOSUN '두 번째 서른'에서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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