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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최영완이 결혼식장에서 있었던 황당한 일을 털어놨다.
이어서 로버트 할리의 아내 명현숙은 지나치게 솔직한 남편 때문에 울화가 치밀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친정어머니가 사위인 로버트 할리에게 떡국과 직접 담근 김치를 만들어줬는데, 어머니의 김치를 먹은 로버트 할리가 "이렇게 지독한 김치는 처음 먹어본다"고 혹평을 하며 소리를 지른 것. 명현숙은 "당시 친정 엄마가 굉장히 민망해했다"며 남편의 행동을 비난했고, 출연자들은 "아무리 그래도 장모님 앞에 대놓고 얘기하냐!"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밖에도 '속 터지게 하는 남편의 행동'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는 오늘(21일) 밤 10시 TV CHOSUN '인생감정쇼-얼마예요?'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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