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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와의 불륜 사건으로 세간에 충격을 안긴 중국 배우 오수파(50)가 해당 여성을 공안에 신고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진욱림이 18세였던 2011년부터 7년 동안 내연 관계였으며, 심지어 진욱림을 감금하다시피 하고 살림을 하게 했다는 사실이 알지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뿐만이 아니라 진욱림은 오수파의 또 다른 내연녀에게 괴롭힘을 당해 우울증까지 앓았다고 알려서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오수파 측이 진욱림을 공갈 및 협박으로 돈을 갈취했다는 신고를 하면서 그는 오수파를 협박한 혐의로 수감 중에 있다.
진욱림 부모의 폭로에 오수파의 변호인은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오수파 측은 "진욱림 측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며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알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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