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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2014년 8월 개봉해 무려 866만604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메가 히트를 터트린 코미디 판타지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 이석훈 감독)이 올여름 후속편인 '해적2'(가제, 이석훈 감독) 제작에 돌입, 내년 여름 관객을 찾는다. 전작에 이어 손혜진과 김남길이 주연을 맡으며 다시 한번 관객을 배꼽 잡게 만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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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원사업과도 같았던 '해적'의 후속편. 마침내 5년 만인 올해 여름 촬영에 돌입해 내년 관객을 다시 한번 웃게 할 전망이다. 이번 '해적2'에는 손예진과 김남길이 오래전부터 출연을 결정했고 '해적'의 최고의 '신 스틸러'로 등극한 유해진은 다른 스케줄로 인해 출연이 불발됐다. 현재 '해적2'는 손예진, 김남길 외에 다른 주·조연 출연진을 캐스팅 중이며 오는 6월, 늦어도 7월 크랭크 인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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