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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동물의 사생활' 에릭남이 문근영의 숙제 폭탄을 받는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촬영해야 할 장면들을 기록한 노트를 꼼꼼하게 체크하고 있다. 문근영은 "이것도 찍었으면 좋겠는데"라고 아쉽게 말하며 촬영 주문을 하고 있고, 에릭남은 열심히 듣고 있는 모습이다. 마침 두 사람을 옆에서 지켜보던 김혜성은 "숙제 내주는 거야? 맨날 숙제구나"라고 익숙한 일인 듯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날 에릭남은 실제 돌 모양으로 제작된 '돌캠'을 이용해, 바닷가 근접샷을 촬영하라는 문근영의 숙제를 받았다. 에릭남은 문근영의 숙제를 진지하게 수행했다고. 이러한 문근영과 에릭남의 마음을 알아준 듯, 도둑갈매기는 '돌캠'에 호기심을 보이며 접근했다고 한다. 에릭남의 돌캠에는 어떤 신기한 장면들이 찍혔을지 기대가 높아진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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