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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오늘(17일, 목) 방송하는 tvN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에서는 영어테스트 최초 만점자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서울대 출신 통역사 안현모는 뛰어난 영어 실력으로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작심삼일을 영어로 쓰고 싶다", "'시작이 반이다'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느냐"는 멤버들의 물음에 막힘 없이 척척 대답하는 것. 그 과정에서 실생활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영어 단어와 꿀팁이 함께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tvN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은 지난해 신개념 에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많은 호응을 일으켰던 '나의 영어사춘기'의 두 번째 시즌이다. '100시간'에서 알 수 있듯 이번 시즌 출연진은 약 2주간 하루 최소 7시간 이상 영어를 공부, 약 100시간의 집중 학습 후 달라진 모습을 공개한다. 김원희, 이재룡, 김종민, 이사배, NCT 재민이 출연하며 인기강사 이시원이 영어 꿀팁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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