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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남자친구' 박보검이 송혜교에게 프러포즈했다.
진혁은 수현에게 부케를 주며 "한번 들어봐라. 오늘 모델 찍으면서 계속 수현씨 생각 났다"고 말했다. 이에 수현은 부케를 들어보였고, 이를 본 진혁은 "진짜 예쁘다"면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진혁은 수현 앞에 무릎을 꿇고 손을 꼭 잡으며 "딱 이렇게 와달라. 이젠 수현씨 없는 시간들은 내 시간이 아니다. 나랑 오래오래 같이 살자"라고 청혼했다. 하지만 수현은 즉답을 피했고, 이에 진혁은 서운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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