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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영광이 SBS 새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연출 이광영/극본 김아정/제작 비욘드 제이)에 출연을 확정했다.
그가 맡은 도민익은 명석한 두뇌를 자랑하지만, 시도 때도 없이 비서를 불러대는 유치찬란한 행동을 일삼는 문제적(?) 보스. 이에 완벽한 겉모습과 달리 빈틈 많은 반전 매력의 소유자 도민익을 김영광이 어떻게 표현해낼지 벌써부터 호기심을 자극, '마성의 남주'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2018 로맨스 최고 흥행작' 영화 '너의 결혼식'과 드라마 '아홉수 소년',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등을 통해 보여준 김영광의 현실 로맨스 연기는 보는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앞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바, '로맨스에 최적화된 배우'인 그가 새롭게 선보일 로맨틱 코미디 작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 많은 기대가 쏠린다.
한편, 김영광을 비롯해 진기주, 김재경, 무진성 등이 출연을 확정 지은 SBS 새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오는 5월 첫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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